신의 물방울 10 (神の雫)| * | 원작출판사 | : | 講談社 KODANSHA |
| * | 출판사 | : | ㈜학산문화사 |
| * | 작가 | : | 아기 타다시 (亜樹 直) 글 오키모토 슈 (オキモト シュウ) 그림 |
| * | 출간일 | : | 2007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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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입일 | : | 2007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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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천도 | : | ●●●● |
8,9권 리뷰7권 리뷰3~6권 리뷰뽕쟁이들에 의한 환각증세의 향연을 그린 만화, "신의 물방울" 와이드판 10권 입니다.(키야도노의 표현을 일부 차용) 와이드판이란 이름으로 나온 10권 입니다만, 말이 와이드판이지 그냥 애장판의 개념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A5판 만화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에다가 고급용지를 사용하고 겉표지도 고급스럽게 바꾼 것 입니다. 근데 도대체 어디가 와이드이지? 와이드 모니터와 티비가 대세라서 만화책에도 갖다 붙인 건가...
얼핏봐선 도저히 만화책 같이 않습니다. 아마도 이점을 노리고 기획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중앙일보에서 CEO필독서로 지정해줬겠다, CEO들에게 팔아먹으려니 만화책 냄새나는 기존판으론 손님끌기 힘들다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좀 심했습니다.
아무튼 큰 종이 크기에서 오는 시원함과 종이질이 좋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만 7500(북새통에선 -20%)란 가격은 선듯 구매를 망설이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시험삼아 사봣죠. ^^;;
근데 문제는 요놈.. 1~10과 케이스까지 해서 세트판으로 나왔다는 것. 지금 누굴 놀리는 건지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예전에 1권부터 착실히 사던 저로서는 얼마전에 나온 1~8권 까지의 세트(맞나..)을 보고 짜증이 났었는데 이번 경우를 또 보니 아주 화딱지가 나네요. 그때 세트판을 사진 않은 사람들은, 이번엔 사라는 건지... 계속 와이드판을 병행해서 발매할 것이라면, 저같이 나올때마다 꾸준히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박스만 포함된 1권, 박스만 포함된 11권을 발매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결국 사긴 살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거 싸게 팔아치우고 사야죠. 그 정도로 전 만족합니다.....(돈도 없으면서 잘하는 짓이다..)
중앙일보(1월25일자)를 보면, CEO들의 필독서라고 하는데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여기 나오는 와인이 와인의 전부도 아니거니와 전적으로 옳은 시각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저처럼 와인꽝이던 사람들에게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는 있을 테니까요. 저도 이 작품으로 와인을 알게 된후, 학교 도서관에서 4~5권인가 빌려다 읽었습니다.
외국(특히 유럽)과 사업하려면 와인은 필수일테니 아얘 모르는 것보단 나을 겁니다. 다만 어줍잖게 배운 지식으로 깝치면 안되겠지요. ^^;;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작화를 보고 있노라면 여성 캐릭터들이 (특히 예술관련 종사자) 죄다 혼혈로 보입니다. 세라야 태생이 혼혈이니 그렇다 쳐도, 지금까지 나왔던 대다수의 여성캐릭터들은 너무나도 서양인처럼 생겼습니다. 뭐 만화에서 그런것 따지는 것이 의미가 없긴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번권의 내용은 제3사도를 찾기위한 전초전입니다. 왠지 시즈쿠가 이길 것 같군요.(그나저나 이름이 제목과 같네..) 그리고 이번권의 왕건은 바로 빼뜨뤼스(지난 권에서 잠시 라벨만 스쳐지나갔지요)!! 그것도 70년도 산.... 과연 작가는 마셔보고 묘사를 한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나도 마셔보고 싶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