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井上喜久子(이노우에 키코쿠)
생일 : 1964년 9월 25일 (무려 42살..)
소속 : オフィスアネモネ (오피스 아네모네)
주요 출역작 : 「ああっ女神さまっ」ベルダンディー役
"아앗 여신님(국내명 오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역 (OVA, TV 1기, TV 2기, 극장판)
「おねがい☆ティーチャ-」風見みずほ役
"오네가이 티쳐(일명 오네티)"의 카자미 미즈호 역
「らんま1/2」天道かすみ役
"란마 1/2"의 텐도카스미(국내명 하나) 역(레귤러 데뷰작)
「機動戦士ガンダム第08MS小隊」アイナ・サハリン役
"기동전사 건담 제08소대"의 아아나 사하린 역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エレクトラ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에렉크트라 역
데뷰작 :「はーいアッコです」女学生(1988年)
이건 자세히 모르겠네요. 아무튼 데뷰라고 합니다. "란마1/2"의 카스미가 레귤러 데뷰작이고요.
설명 :
너무나도 유명한 이노우에 키쿠코씨입니다.(앞으로 키쿠코씨로 부르겠습니다.) 그녀를 알게 된지도 어느덧 13년이 되었습니다. 여신님의 앨범중 하나인, 여신님 Singles ('92)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키쿠코씨는 캐릭터를 성우쪽에 동화시키는 드믄 성우입니다. 구태여 비교를 해야한다면 죠니뎁정도 일까요?(우열을 가리진 맙시다..) 그래서 약간의 문제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우의 특징이 너무 강하여 캐릭터들이 너무 휘말리는 경향이 있죠. 덕분에 캐릭터의 매력이 키쿠코씨의 매력으로 덮어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몇차례 이미지 변신을 위해 전혀 의외의 역을 맡기도 했었습니다.(게임 "사쿠라대전3"의 로베리아 칼리니, TV판 "마우스"의 메이). 보다 냉정히 말하면, 베르단디의 그림자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저에겐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보단 장점이 훨신 더 뛰어난 성우라고 감히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연상계열의 연기자 중에 이분 이상의 적합성을 느껴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누님연방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고 보셔도 될 정도로, 주로 누님쪽 계열(연상)의 캐릭터 연기를 많이 했습니다.본인 스스로도 자신있는 연기분야라고 하고 있고요.
제게 있어서 키쿠코씨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여신님과 오네가이티쳐인데, 특히 후자인 오네가이티쳐는 사실상 키쿠코씨의 캐릭터성으로만으로 판을 벌였다고 볼 정도로 키쿠코씨의 영향력이 크게 발휘된 작품입니다. 연상에 선생님에 플러스 지구에 어리숙한 외계인, 여기에 키쿠코씨란 베이스가 있었기에 오네티는 존재했다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론 스토리와 다른 캐릭터 보단 오로지 키쿠코씨가 주연으로 출연하다고 하여 보았을 정도이니까요. (전 성우 따라 애니를 보는 경향이 약간 있습니다. 그래봐야 딱 3명이지만요. 키쿠코씨, 카와스미 아야코씨, 사카모토 마아야씨 정도)
또한 오네티 애니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동시에 였는지로 모르겠습니다만) 시작한 라디오 방송도 저에겐 큰 즐거움 이었습니다. 이 오네티에서 나름대로 많이 변한 모습을 보여줘서 신선했습니다. 마우스와는 또 다른 의미로 말입니다. 애니판에서야 키쿠코씨의 예전모습에서 그다지 많이 변하지 않았지만, 라디오 방송에선 상당히 파격적으로 변했습니다. 사실 오네티는 애니보단 라디오 드라마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おねがい☆ティチャ Radio Drama 中
3nd CD #31
한편, 그녀는 목소리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에도 탁월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주옥같은 여신님 관련 노래들을 세상에 있게 하였으며, 그 노래들은 지금들어도 신금을 울릴정도로 뛰어납니다.
ああっ女神さまっ SINGLES '92
13. 僕と生きることが君のしあわせ (나와 살아가는 것이 그대의 행복)
おねがい☆ティチャ Serenso '02
1. いつも思ってること
이것이 2002년 노래 입니다. 딱 10년후의 노래이군요. 비교해서 감상해 보시죠.
그리고 별도로, 아는 분만 아는 이야기지만 키쿠코씨는 오겡끼클리닉(일어명 적기 귀찮아서)이란 성인애니메이션에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간호사 역으로 나왔는데요, 그냥 목소리만 확인하고 봉인을 했습니다. 워낙 옛날 작품이라 작화도 엉망이고요,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 안보았습니다. 아마도 무명시절 이야기 같습니다.
참고자료들 : http://cafe.naver.com/bestan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873 좋은 정보는 이곳에 많습니다.
http://blog.naver.com/tkt510?Redirect=Log&logNo=110002922885http://manbow.ponycanyon.co.jp/menu.htmlhttp://blog.naver.com/yohwoni?Redirect=Log&logNo=110005660907 다음 타자는 카와스미 아야코(川澄綾子)씨입니다.
주석 : 본 글은 실제 6월 21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여담 :
그녀를 알게 된것은 지금으로 부터 10년도 더 된 93년도 입니다. 그 당시 중1 때였는데, 제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신병X이란 친구로 부터 만화, 애니, 게임의 세계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 첫 작품이 바로 여신님 만화판이었습니다. 그때 부터 미친듯이 자료를 찾게 되었고요, 마침 시작한 나우누리의 만사동, ANC를 통해 이런저런 자료를 접하다 애니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웃기게도 저는 애니보단 그당시 발매되었던 여신님 싱글즈를 먼저 입수했습니다. 그 신병X란 친구가 복사해준 테입이었죠. 그당시 저는 뜻도 잘 모르는 일본 애니음악에 푹 빠졌습니다. 워크맨에 넣고 거의 매일 듣고 다녔죠. 키쿠코씨나 토우마 유미씨, 그리고 히사카와 아야씨의 목소리에 반했던 시절입니다. 당시 활동하던 나우 만사동을 통해 각종 여신님 노래들의 가사를 받고 애니의 대본을 받고 했습니다. FAQ도 미친듯이 읽었습니다.(여담이지만 그 당시 FAQ에 있던 내용에 여신님을 아무리 오래 끌어도 15권에서 완결짓겠다는 작가의 메시지가 있었죠. 뭐 전혀 지켜지지 않았지만요.)
어찌저찌하여 만사동의 여신당(2년전까지도 있더군요.지금은 확인안해봤습니다.)에서 당시 사귄 분을 통해 여신님 OVA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죠. 지금과 달리 자료구하기가 몹시 힘들던 당시에 비디오2개에 담긴 여신님 OVA는 엄청난 물건이었던 겁니다. 자막도 없던터라, 대본을 미리보고 외워서 애니를 보았죠.
음악으로만 듣던 성우들의 연기를 직접 보고 듣게 되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노래와 연기와는 또 다른 맛이 있죠.
그때부터 만화, 애니 세계에 홀딱 빠지게 되었고, 아직도 성우 1순위 하면 키쿠코 씨입니다.
한편, 중학교 시절 한창 이슈가 되었던 문제가 바로 키쿠코씨의 결혼이었습니다. 그 당시 성우가 결혼을 하면 목소리가 망가진다(?)라는 속설이 있었습니다.(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신당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었죠. 그녀도 나이를 먹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인 이상 결혼은 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웃기지도 않는 일이었죠.
아무튼 그녀는 결혼을 했어도 여전히 멋진 목소리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는 딸아이 한명이 있다고 하네요.
~ 끝 ~